중국에서 Dophin Princess라고 불리는 팝가수인 제인 장이 프랑스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을 불렀어요. 한자이름으로는 장량잉, 한국어로는 장정영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높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기에 돌고래 같은 소리를 내서 돌고래 공주님(?)이라고 불린다고 해요. 영화 '제 5원소'에서 파란 분장을 한 외계인이 부른 디바송이라는 곡은 영화가 나온 해인 1997년도인 그 당시에는 소프라노 인바 뮬라 (Inva Mula Tchako)의 목소리에 컴퓨터를 이용하여 기계음을 넣었다고 해요. 영화를 들으면 후반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기계음이 들리지만 제인 장은 기계음 없이 본인이 전부 소화해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목소리가 정말로 멋지네요.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나왔었는데 영어를 전공해서..
통통 튀는 사운드와 목소리가 마음에 드는 곡. Jamie Berry라는 분이 일렉트로 스윙에서 꽤 인기있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위에 동영상이 사진인 줄 알았는데 살짝 살짝 움직이네요. ㅋㅋ 위 노래의 Peeping Tom은 캐기 좋아하는 사람, 엿보기 좋아하는 사람, 호색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얽인 이야기가 있는데 다음에 한 번 풀어보도록 할게요. ㅎㅎ Peeping Tom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관련글을 참조해주세요!Peeping Tom이란? 레이디 고다이바 이야기 곡 발매일: (2014/03/29) 출처: musixmatch번역: 직접 There's a Peeping Tom sat outside my window(나의 창문 바깥에 앉아서는 훔쳐보고 있는 톰이 있어)He's been t..
이 곡은 2010년에 발매된 파로브 스텔라의 곡. 파로브 스텔라의 곡은 대부분 듣기가 좋아요. 괜히 누재즈의 열풍을 불고 온 게 아니네요. 파로브 스텔라 곡의 특징은 알기 힘든 발음의 목소리인 듯 하네요. 발음이 어눌해서 그런지 전자음스러워서 그런면이 더 일렉트로닉 하지만요. ㅎㅎ 출처: METROLYRICS번역: 직접 Now, Arab sheikhs on the burning sands,(지금, 뜨거운 모래위에 아랍 왕자들은) Come into their harems and clap their hands,(그들의 하렘에 들어가 손뼉을 마주치며) Said, "Come on, girls, are you ready to play?("어서와, 소녀들, 놀 준비 됐어?") Let's have a little m..
이 곡은 원곡이 참 유명하고 가사도 매력적이에요. 요새 일렉트로 스윙에 빠져 있으니 리믹스 버전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곡을 Lokee Remix로 처음 접했더니 아무래도 원곡은 느리게 느껴지네요. 원곡이든 리믹스든 처음 접한 곡이 더 좋게 들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ㅋㅋ 원곡이든 리믹스 버전이든 재즈싱어인 Caro Emerald의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에요. 재즈와 잘 어울리고 발음마저 매력적이게 들리네요. 재즈의 끈적거리는 그 특유의 사운드 덕분에 재즈에 빠져들었어요. ㅎㅎ [원곡] Caro Emerald- Tangle up
분장과 그래픽이 참 화려한 뮤직 비디오. 동작이라던가 모습이 기괴하고 진짜 같아서 계속 보게 되요.게다가 보컬인 브랜든 유리(Brendon Urie)의 목소리가 정말 멋있어요.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내지를 때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있지 싶을 정도로 멋있어요. 이 노래를 처음으로 패닉 앳더 디스코를 알게 되었는데 목소리가 락에 최적화 된 듯한... ㅋㅋㅋ 처음에는 멤버가 5명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브랜든 유리 홀로 활동 하는 듯 하네요. 패닉 앳 더 디스코는 2005년부터 활동한 꽤나 오래된 밴드에요. 멤버들이 처음 브랜든 유리의 목소리를 듣고 놀라서 그를 리드싱어로 정했다고 해요. Emperor's New Clothes이라는 것이 동화의 제목인 '벌거벗은 임금님'의 영어 이름이라고 하네요. 네이버 사전에는..
처음 Electro Swing이라는 장르를 접했던 곡이에요. 일렉트로 스윙은 빈티지나 모던 스윙과 재즈가 하우스, 힙합, EDM과 믹스된 것을 가리킵니다. 평소에 재즈를 좋아하고 EDM을 좋아했는데 두개가 합쳐진 것은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처음에는 다소 낯설었지만 듣다 보니 계속 듣고 싶어지는 중독성이 있어요. Parov Stelar(파로브 스텔라)는 오스트리아 출생으로 All Night은 파로브 스텔라가 2012년에 만든 곡입니다. 그는 빠른 비트를 이용한 하우스와 재즈를 합친, 모던과 빈티지가 조화를 이루는 곡을 만드는 DJ로 주목받고 있습니다..그의 곡은 Nu Jazz(누재즈)라는 장르로 불리거나 Jazztronica(Jazz + Electronica)로 불립니다. 어떤 이름으로 불리던 현대적인 ..
류이치 사카모토의 A Flower Is Not A Flower 이라는 곡입니다.개인적으로 뉴에이지라는 장르가 주는 감정은 고독이 아니라 가녀린 슬픔에 가까워서 그동안 듣기를 꺼려했지만, 류이치 사카모토 씨가 만들어내는 뉴에이지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A Flower Is Not A Flower은 류이치 사카모토씨가 중국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인 백거이의 시 '화비화'를 읽은 뒤 만든 곡입니다.한 순간에 달콤했던 순간은 찰나에 지나가버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 허무함에 대해 말해주는 시입니다. 내게 꽃이 었던 적은 있지만 지금은 꽃이 아니니 꽃은 꽃이 아닐 수 밖에요. 류이치 사카모토 씨가 시의 허무함과 아련함을 그대로 표현했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요. 이 곡이 좋았던 것은 단순히 감성적이게 슬프기 보다는..
EDM 중에서 트럼펫을 소리를 넣은 곡은 처음 들어봐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그런 독특한 점에서 와닿았어요. 후렴구에서 트럼펫 소리가 멋있게 퍼지면서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며 흥겨워지네요. 이 곡을 Electro Swing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지만 트럼펫이 들어갔을 뿐 재즈한 느낌이 적네요.오히려 Future Bass와 하우스가 섞인 느낌이에요. 요새는 장르의 구분이 없어져서 명확하게 정의 하기가 힘드네요. 흥겨운 분위기에 비해 가사는 슬프네요. 가사 내용은 바람을 피다가 걸려 연인과 헤어지는 것이 너무 괴로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곡이네요. 가사 해석은 직접 했으며 직역보다는 의역한 거라 오역이 있을 수 있어요. ㅎㅎ 출처: musixmatch번역: 직접 Times a ha..
류이치 사카모토 씨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유명하죠.그 분의 터치는 섬세하고 부드러워서 애잔한 곡과 참 잘 어울리네요. UTAU(우타우)라는 앨범은 2013년도 12월에 발매 되었어요.류이치 사카모토 씨와 함께한 보컬 여성분은 타에코 오누키라는 분이에요. 두 분의 나이가 52년생, 53년생으로 2017년 현재 60세가 넘으셨는데도 이렇게 멋진 음악 활동을 하고 계시네요.아직까지 나이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사회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증명 해주셨네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여자 보컬분의 목소리가 참 맑아서 어린 여자아이의 목소리인 줄 알았는데 연륜이 있으셨네요.이 노래는 피아노 선율과 음색도 참 좋지만, 가사가 참 아름다워요.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듯 해요. 출처: 벅스뮤직 乾いた道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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