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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중에서 트럼펫을 소리를 넣은 곡은 처음 들어봐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그런 독특한 점에서 와닿았어요. 후렴구에서 트럼펫 소리가 멋있게 퍼지면서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며 흥겨워지네요. 
이 곡을 Electro Swing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지만 트럼펫이 들어갔을 뿐 재즈한 느낌이 적네요.
오히려 Future Bass와 하우스가 섞인 느낌이에요. 요새는 장르의 구분이 없어져서 명확하게 정의 하기가 힘드네요.

흥겨운 분위기에 비해 가사는 슬프네요. 가사 내용은 바람을 피다가 걸려 연인과 헤어지는 것이 너무 괴로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곡이네요. 가사 해석은 직접 했으며 직역보다는 의역한 거라 오역이 있을 수 있어요. ㅎㅎ


<가사>
번역: 직접


Times a halo But I just can't wait Can't handle the pain

(시간은 지나가

그런데 나는 기다리지 못하겠어

고통을 감당할 수 없어)

I'm only human I made a mistake I promised to change

(나는 사람일 뿐이야

내가 실수했어

내가 바뀌겠다고 약속할게) Cuz I'm hungry like the tiger Stalking its prey

Wished it was that easy

To make you stay

(호랑이처럼 굶주려서

먹이를 쫒아가

생각만큼 쉬울 줄 알았어

널 곁에 두는 것이 ) Temptation harms me Like taking a pill Caught up in a thrill (유혹은 나를 망쳐

(마)약을 먹는 것처럼

스릴에 휩싸여)

Our trust is broken Took so long to build Yea seconds to kill

(우리의 신뢰는 무너졌어

그러기까지 참 오래 걸렸는데 말야

그래 한 순간에 무너졌어) Cuz I'm hungry like the tiger Stalking its prey Wished it was that easy To make you stay

(호랑이처럼 굶주려서

먹이를 쫒아가

생각만큼 쉬울 줄 알았어

널 곁에 두는 것이)

Wish we could start over again You're everything I need Wish we could start over again It's taking in lot of me

(우리가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래

너는 내가 필요한 전부야

우리가 다시 시작하기를 바래

내게는 너무 큰 일이야) Wish we could start over again You're everything I need Wish we could start over again It's taking in lot of me

(우리가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래

너는 내가 필요한 전부야

우리가 다시 시작하기를 바래

내게는 너무 큰 일이야)


(It's taking in lot of me)

(내게는 너무 큰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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