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파스퇴르 37기 엄마사관학교 롯데백화점 수원점!

(무려 열흘이나 넘게 늦은 후기...!)

파스퇴르 37기 엄마사관학교 롯데백화점 수원점! 

1주차 9월 4일 화요일.

9월 4일 파스퇴르 엄마사관학교가 수원점에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8월에 접수완료! 하지만 당첨자 명단에 이름이 없어서 포기한 상태였어요. ㅠㅠ

그런데 제가 예비당첨자였는지 하루 전인 9월 3일에 참가 가능한 지 연락이 와서 바로 가능하다고 했어요!

산모교실 신청하면서 미당첨 된 건 처음이라 충격에 휩싸여 있었지만 결국엔 잘 참가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당일 날, 교육팀장님 신유정 교육팀장님으로부터 온 문자! 

기분 좋은 문자를 듣고 나니 가는 발걸음도 설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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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예비엄마교실은 2가지 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엄마사관학교로 4주 프로그램으로 교육이 이루어져 있어요. 그리고 소수정예 30명만 뽑는다는 것이 특징! 

(그 소수정예에 뽑혔다는 것이 굉장히 기쁜점이에요!)

또 다른 하나는 대규모, 소규모 산모교실로 하루 참가 하는 우리가 흔히 아는 산모교실이에요.

파스퇴르 예비엄마교실은 강의가 정말 좋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다른 산모교실은 재테크 강의나 부스에 초점이 많이 맞추어져 있기에 강의의 질이 다소 떨어지는 산모교실도 있지만

유일하게 파스퇴르 엄마사관학교는 필기하기 편하게 책상도 있고, 강의에 관련된 책자도 나눠주었어요.

이번 37기 엄마사관학교를 수원점에 다시 오픈한 것은 거의 4개월 만이라서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죠!

장소는 롯데백화점 수원점 7층 롯데문화센터에서 진행이 되었어요.

롯데백화점 데스크에서 3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면 되요!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 원래는 4주 프로그램으로 4천원이지만, 이번 엄마사관학교는 추석으로 인해 3주 일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3000원인듯...!) 

미리 접수처로 와서 파스퇴르 산모교실 왔다고 하면 롯데문화센터 가입여부 물어보고 아니면 가입한 후에 결제 진행한답니다!

(저는 조금 늦어서 강의 다 끝나고 접수했어요!)

산모교실 수업 끝나고 발급 받은거지만, 

롯데문화센터에 가입하고 입장료 내고 나면 이렇게 강좌카드를 발급해줘요!

입구에 강사님이 나와계셔서 신분확인하고~ 

테이블에 명찰들이 있는데 각각 자기꺼 가져오면 되요.

명찰에는 제 이름 밑에 아이의 태명까지 있답니다. ㅎㅎ 

이 명찰만 있다면 파스퇴르 행사의 프리패스 된다고 하셨어요! ㅋㅋ(자세한 건 밑에) 

자리에는 각각 책자, 시간표, 그리고 간식이 구비되어 있어요!

간식은 물, 파스퇴르 우유, 파스퇴르 쾌변음료 였어요!

지정석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한번 앉은 자리는 고정석이 된다고 해요.

스케쥴에는 오늘 일정이~

오늘은 신생아의 관리&돌보기, 엄마가 알아야 하는 애착형성을 배우는 시간이에요.

처음은 오리엔테이션으로 신유정 강사님이 진행해주셨어요~

파스퇴르 엄마사관학교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파스퇴르 엄마사관학교 네이버카페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들어올 때 나눠준 명찰을 보여주면 대규모 예비엄마교실에 프리패스로 참가할 수 있다고 해요!

(오오.. 처음에 대규모 예비엄마교실에 갈지 사관학교 갈지 고민했었는데 사관학교에 가면 둘다 해결!ㅋㅋ)

또 엄마사관학교 졸업생들은 출산하고 나서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이 밖에도 많은 혜택이 있다고 하셨어요!

진행자님이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 적은 사람, 가장 먼 곳에서 오신 분 등등 질문을 하셔서 

해당 되면 보솜이 기저귀 2입 5개 주셨는데 저도 받았어요. 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특이하다 싶으신 분은 산모교실에 참여하면 좋은 선물 많이 받으실거에요. ㅎㅎ

또, 이번에 당첨 되었을 때, 받았던 당첨축하 문자의 뒷 번호를 기억 하냐고 물으셨어요.

(기억하는 분이 2분이나 있으셨던...!)

정답은 6330이라고 해요!

파스퇴르 관계자 분들의 뒷 번호는 모두 6330이래요.

왜냐하면 파스퇴르 우유는 63도에서 30분동안 저온살균을 지킨 건강한 우유라고 해요.

(이제 절대로 못 까먹을 것 같아요!)

또, 옆자리 분들과 인사하고 자기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소수정예 30명이기 때문에 산모님들끼리도 더 가깝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저는 소심소심하지만 다른 분들과 함께 대화도 많이하고 즐거웠어요!

같은 입장인 친구를 만나기는 힘드니까요~

::: 1부 강의! 신생아의 관리 & 돌보기

1부 강의는 아기에게 잘 일어나는 열, 구토에 대해서 배웠어요.

(선생님이 많이 알려주시고 싶으신 마음에 굉장히 빨리 강의해 주셨는데 임산부가 되고선 기억력이 안좋아졌기에 몇몇 놓쳤어요. ㅠㅠ)

프로젝터에 문제가 있어서 화면으로 강의 듣지 못하고

나눠주신 책자로 설명 들었어요~

(집에 가서 읽어보니 지금껏 받은 여러 책자 중에서 가장 유용한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구토는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흔한 증세 중에 하나에요.

구토를 하고 난 아기가 다 토해냈으니 배고플까봐 바로 수유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해요.

진정과 안정을 먼저 시키고나서 평소에 수유하던 양보다 10ml 줄여서 급여하라고 하셨어요.

또한 수유를 하면 꼭 트림을 시켜줘야 하죠~

공기가 몸 속에 같이 들어가기에 빼줘서 속을 편하게 해줘야 해요.

수유와 분유 둘다 트림을 시켜줘야 하구요.

갓 아기를 낳은 신생아 맘들은 아직 릴렉신 호르몬으로 인해 관절에 무리를 주면 안되지만, 트림은 시켜줘야 하고...

이럴 때는 아이의 오른쪽 방향으로 아이를 눕혀주라고 하셨어요.

위는 왼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아이를 오른쪽으로 눕혀줘야 속이 편하다고 해요.

또 아가들은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

무던한 아이들과 예민한 아이들이라고 해요.

무던한 아이들은 속 편한 대신 둔한 특징이 있고, 예민한 아이들은 예민하지만 똑똑한 아이들이라고 해요.

무던한 아이들은 마사지를 해줘서 자극을 줌으로써 감각을 깨워줘야 하고,

예민한 아이들은 예민하기 때문에 마사지로 자극을 주지말고, 조용한 환경에서 동화책을 속삭여 읽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 수유는 공복에 급여해야 하는데, 모유는 2시간마다 급여해야 하고, 분유는 4시간마다 먹여야 된다고 해요!

수유 습관은 태어나서 100일안에 습관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시간을 잘 지켜주는 것이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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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아이는 성인보다 0.5도에서 1도정도 체온이 높아요.

그래서 37~37.4도는 정상범위 (성인은 36.5도)

37.4도~37.8도는 미열

그 이상 부터는 고열이라고 해요!

아이가 미열일 때부터 보채기 시작하는데 미열일 때 해열을 해줘서 잡아줘야 한다고 하셨어요.

아이에게 열성경련이 있으면 몸을 덜덜 떠는데 엄마가 몸을 잡아줘도 덜덜떤다고 해요. 

평소랑 다르게 반응도 안보인다고해요.

이 때는 마사지나 주무르기를 하면 안되고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고개를 옆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해요.

또, 기도로 넘어갈 수 있기에 물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15분이 지나도 경련이 멈추지 않으면 병원에 꼭 가야해요!

기도 폐쇄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위 사진처럼 하면 되는데 

등 두드리기를 먼저 해서 통하지 않으면 가슴압박을 해줘야한다고 해요.

가슴 중앙 직 하부를 자극 해줘야 하는데, 

그 위치는 아기의 가슴 양 젖꼭지에 엄지와 검지를 갖다대고, 두 손가락을 모으면서 정 가운데를 짚은 다음에

검지에 손가락을 맞물리게 했을 때, 3,4번 째 손가락이 오는 위치라고 해요!

(양 젖꼭지 사이 가운데 지점에서 손가락 1마디 아래)

아기가 하루에 3~4번 변을 자주 보더라도 변이 딱딱하면 그것 또한 변비라고 하셨어요. 

변을 자주 안 봐도 힘들어 하지 않으면 그건 변비가 아니니 아기의 상태를 잘 봐야 된다고 했어요.

모유는 분유보다 변을 묽게 한다고 해요.

모유는 전유와 후유로 나뉘는데, 

전유에는 포도당이 많아서 똑똑해지는 성분이 들어있지만 묽고 맑은 색상이에요

후유는 뽀얀색의 모유라고 해요.

그렇기에 너무 묽다 싶으면 젖을 좀 짜주고 어느정도 하얘졌다 싶으면 아기에게 급여하는 게 좋다고 해요.

또, 모유수유를 해주는 엄마가 물을 많이 먹어야 모유가 잘 돌기 때문에 

물을 많이 안 먹으면 아기 변비와 관련이 있다고 해요~

분유 수유시에는 적게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고 해요.

그렇기에 분유로 변비가 생겼다면 농도를 진하게 타야한다고 해요.

(여기서 선생님이 아기가 변비가 생기면 진하게 타야 할까요 약하게 타야 할까요? 라고 질문을 한 이유가 있더래죠.

저는 물을 많이 먹여야 하기 때문에 약하게 타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변비는 먹는 양과 관련 있기에 진하게 타야 변이 내려간다고 하죠...!)

평소보다 20정도 진하게 타야한다고 해요.

아기의 설사는 로타바이러스와 연관이 많다고 해요.

아기의 설사는 탈수 때문에 성인의 설사보다 심각해진다고 해요.

그렇기에 설사가 잦다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야 해요.

또, 설사가 잦아지면 기저귀 발진이 생길 수 있기에 물로 깨끗이 씻겨준 후 잘 말려야 해요.

모유보다 분유를 급여했을 때 설사할 확률이 높다고 해요.

그럴 경우에는 농도를 연하게 타서 급여해줘야 한다고 해요.

예방접종은 오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래야 아이의 상태가 나쁘면 오후에라도 병원에 데려갈 수가 있는데,

오후에 접종하면 밤에 갑자기 아프면 아기가 위험하니깐요!

예방접종 시기는 일찍 데려가는 것보다 오히려 살짝 지나서 하는 것이 낫다고 해요.

또 애착인형이 있다면 같이 데려가서 아이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

또 신생아에 관련된 말은 아니지만, 

나중에 아이가 커서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병원에 데려가야 하잖아요~

그럴 때는 아플 때 데려가는 것보다 정기검진 식으로 사전에 데려가면 병원에 대한 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해요.

주사는 아픈거야~ 보다 주사에 있는 성분이 너를 지켜줄거야~ 이런 식으로 장점 설명하기!!

::: 2부는 엄마가 알아야 하는 애착형성!

1부 때와 같은 강사님이 강의해주셨어요.

태교의 기본은 역시 긍정적인 마음!

우리나라의 전통태교에 관련되어서 말씀 해주셨는데,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하는 것이 아기에게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었어요.

상대방을 흉보는 친구는 멀리하라고 하셨어요. ㅋㅋ

임신 중기가 되면 뱃속에서 다 들리기 때문에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또 애착형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 약속을 잘 지켜주는는 것!

아이에게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사전 설명을 해주고 납득이 가게 설명을 해주는 것도 좋아요.

아이의 자립심을 키워주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들었어요. 

엄마가 원하는 대로 아이를 휘두르면 나중에 커서 마마보이, 마마걸로 자란다고 해요.

아이가 원하는 건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해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지만 잘 키우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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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부가 끝나고, 가볍게 다음 스케쥴에 대해서도 듣고

나가면서 선물백을 하나씩 받았어요! 

가방도 준비해주셔서 들고가기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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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 선물 상세후기

그리고 이제 집에서 선물 열어볼 시간!

전체샷 한장! 

이번 37기 엄마사관학교 1주차 전원 선물이에요!

올리비움 에코백

케이맘 듀얼 스토리 기저귀 대형

대디베이비 물티슈

케이맘 제로더스트 친환경 세제 샘플

파스퇴르 바른목장 우유 

파스퇴르 쾌변 생 유산균

아토팜 베이비 케어 키트

글램페어리 베이비 보습크림

묘미 성장카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에코백.

뭔가 이니스프*가 생각나는 디자인이네요. ㅋㅋ

처음엔 뭔가 싶었는데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에서 나눠주는 아담한 에코백이에요!

40cm X 40cm 즈음의 사이즈에요!

산후조리원이라는 글자 때문에 평소에 쓰기엔 좀 그렇고... 기저귀가방으로 쓸까 해요!

케이맘 듀얼 스토리 기저귀 대형.

보통은 산모교실에서 소형을 나눠주는데 대형을 받았네요!

저번 마더케이 샘플팩에서 소형을 받아보았기에 어떤 제품인지는 잘 아는 제품.

얇고 흡수력이 좋은 밴드형 기저귀.

3D 엠보 에어홀 원단 시스템 등등 여러 시스템이 들어간 기저귀!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아이가 좋아하면 계속 쓸 생각이에요!

대디 베이비 아기 물티슈.

처음 받아보는 브랜드의 물티슈에요!

6단계 정제수와 듀브릭플러스 원단을 썼다고 해요.

시어버터 추출물로 왠지 보습도 해줄 것 같은 느낌 ㅎㅎ

하지만 아쉽게도 유통기한이 아기가 태어나기 전이라 

아기 대신 엄마가 써보는 걸로!

케이맘 제로더스트 친환경 세제.

세제로 꽤나 많이들 쓰는 것 같은 케이맘 세제.

박스를 열면 이렇게 샘플과 카탈로그가 들어 있어요!

욕조 & 다목제 세정제 1개, 세탁세제 1개, 젖병세척제 1개

30ml씩 들어있기 때문에 한번 씩 쓰기 좋은 사이즈에요!

파스퇴르 무항생제인증 바른목장 우유.

무항생제라니... 우리 아기에게 먹여주고 싶은 우유에요. ㅎㅎ

사실 우유는 그 동안 서울우유 외에는 먹어본 게 많이 없어서 처음 먹어봤는데 

우유 비린내도 없고 제 입맛에 딱!

파스퇴르 쾌변 생 유산균.

임신 중기엔 철분제를 달고 살기에 유산균과 뗄레야 뗼 수 없는 사이가 되어요.

미국 특허공법 2중 코팅 유산균이라고 해요.

프로바이오틱스 수가 3억 cfu 이상이라고 해요.

먹어보고 효과가 좋으면 계속 쓰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아토팜 베이비 케어 키트.

이미 여러 산모교실에서 많이 받는 단골 상품이기에 

이젠 친숙하네요. ㅎㅎ

아토팜은 튼살크림으로 써본적이 있기에 거부감이 없어요.

향도 좋았고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타입이에요.

아토팜 베이비 케어 키트의 구성품! 

아기 피부는 정말 예측이 안되기에 아기가 어떤 걸 좋아할 지 감이 안잡혀요. ㅎㅎ

글램페어리 베이비 보습크림.

처음보는 아기용 크림. 외국계 제품인가 봐요.

글자를 가렸지만 

베이비요정의 4 Season 보습을 위한 단계가 필요없는 단 한가지 비결이라고 적혀 있어요!

단계를 간소화 한 장저미 있네요. ㅎㅎ

묘미 성장카드.

이번 전원 선물 중에 제 맘에 쏘옥 드는 제품!

처음에는 이게 뭐지? 종이 뭉치 같은데 카탈로그 인가 라고 생각했어요.

열어보니...! 귀여운 성장카드가 딱!!

두께도 이렇게 두꺼워요. ㅎㅎ 

한 20~30장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중성적인 보라색이라 여아든 남아든 잘 쓸수 있어요.

그림도 너무 귀엽고 구성도 좋아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

원래 성장카드를 사려고 했는데 이게 있으니 안사도 되겠군!

(홈페이지에 가격을 보니 만원이네요!)

묘미가 어떤 브랜드인지 잘 몰랐지만

홈페이지를 검색해보니 아가용품을 렌탈해주는 업체더라구요~

유모차나 장난감 등등, 갖고 싶지만 사기 싫은 물건이 있다면 한 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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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산모교실은 강의도 알차고 재미있었어요.

참가자 전원 선물도 나름 푸짐하고, 산모들이 힘들지는 않을 까 배려하는 게 느껴져서 더 좋았어요.

힘들면 바로 말하면 어디서든 눕게 조치해주시겠다고 하시는 점도 그렇고 의자가 딱딱하니 불편하시지 않으시냐고 묻는 점도 그렇구요!

덕분에 2주차도 설레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 )

↓↓↓ 파스퇴르 산모교실↓↓↓

https://www.pasteuri.com/service/mom_school_lis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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