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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핫한 편의점 도시락. 도시락 전문점에 비해 퀄리티가 좋을지 또한, 한 끼 양으로 충분히 든든할지 의문이 들었어요. 편의점 도시락 유통기한은 48시간 정도라 만든 지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은 마음이 놓이네요. 오늘 먹어 본 도시락은 집밥은 씨유, 우삼겹 정식이에요.백종원 도시락이네요. 백종원씨는 우삼겹에 대한 상표권을 가지고 계시죠. 우삼겹 정식은 이미 2016년 7월 말에 출시된 도시락이네요. 쌀 18.09%, 우삼겹 6.41% 즉석섭취식품 435g(907 kcal) 가격은 4,300원이에요. 옆에 다소곳히 젓가락과 숟가락이 붙어 있어요.집에서 먹는 거라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렸어요. 비주얼이 참 좋아요. 밥 위에 우삼겹이 올려진 것을 제외하면 반찬의 종류가 7가지나 되네요.한 가지를 잔뜩 먹는 것보..

프링글스 풍의 감자칩 미스터 포테이토 크리스피 오리지널 맛을 먹어보았습니다.통의 길이나 크기가 외관상으로는 프링글스와 같았어요. 레드버켓에서 할인가 1,000원에 구입 했습니다. 미스터 포테이토라는 이름에 맞게 콧수염을 단 남자 캐릭터가 그려져 있네요.멕시코 전통 의상을 입고 있기에 멕시코 과자인가 싶었지만 원사지는 말레이시아입니다. 과자의 모습입니다. 모양은 프링글스와 같았습니다.색깔이 군데군데 하얀 부분이 있으며 겉으러 봤을 때부터 뭔가 딱딱하고 거친 느낌이 납니다.실제로 맛을 보았을 때 또한 거친 맛이 낫습니다. 감자를 곱게 갈아서 만들지 않고 입자가 크다는 느낌이 낫습니다.또한 맛이 굉장히 싱거워서 아무 맛이 안 날 정도였어요. 짠 맛을 피하고 계시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감자 맛도 강하지 않..

설탕을 넣지 않으면서 달달하고, 칼로리가 전혀 없는 탄산음료, 나랑드 사이다 입니다.1977년에 잠깐 나왔다가 당시에는 칠성 사이다에 밀려 사라졌다가 33년만인 2010년에 재출시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름의 독특해서 해외 음료인가 했지만 우리나라 음료라고 합니다.이름의 유래는 '나랑 드사이다' 를 다르게 끊어 읽은 것이며 '나랑 드시지요'의 옛말이라고 합니다. 지인에게 받은 거라 가격은 잘 모르지만 1,500원 안팎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칼로리를 없애기 위해 설탕 대신 '아스파탐(Aspartame)'이라는 인공감미료를 넣습니다.아스파탐의 단 맛은 설탕의 200배 정도로 강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설탕을 200개 넣은 것과 아스파탐을 1개 넣은 것이 같은 단 맛을 낸다는 것입니다. 아스파탐은 뒷맛이 독..

부천 중동에 있는 안중근 공원에서 찍었어요. 꽃이 만개해 있는 것이 봄의 향연이네요.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나가며 피어나가는 나무를 보니 참 기분이 좋아졌어요. 벚꽃은 마치 눈꽃의 연장선같아요.겨울나무에 얹힌 눈처럼 촘촘하게 한 가득 피어 있는 벚꽃을 보면 마음이 풍요로워 지네요. 어딘가의 지하철 1호선 역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올해 처음 보았던 벚꽃 나무였어요. 나무가 참 크고 이뻐요. 분명 오래동안 자리를 지켜온 나무일거에요. 이 날, 드디어 봄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니 기분이 애잔해 졌어요.겨울의 추위와 고독함이 가자마자 이렇게 갑작스럽게 꽃이 피어난다니...과도기 없이 찾아온, 준비되지 않은 선물같네요.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고 황홀함을 느끼게 되요. 여의도 공원에서 찍은 벚꽃이에요.벚꽃 축제가 끝..

부천 중동점에 있는 엉터리 생고기집에 갔다왔어요. 로하스 프라자 2층에 위치해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1층에 이렇게 큰 포스터가 붙어 있었어요.무한리필은 10,000원이 아닙니다. 포스터는 그대로지만 가격은 11,000원으로 인상 되었어요! 엉터리 생고기 내부 사진이에요. 공기 배출구가 신문지로 뒤덮여 있네요. 가게 한 면이 거울로 되있어서 가게가 넓어 보이더라구요. 셀프코너에는 상추, 깻잎, 버섯, 파 및 양념장이 있었어요.한쪽에는 과일이나 부침개, 콘샐러드 같은 것들과 커피 머신도 있었어요. 고기가 나왔어요. 돼지고기는 독일산이에요.세 덩이는 삼겹이고 한덩이는 목살이에요. 목살은 좀 질긴데 삼겹살은 먹을만 했어요. 잔뜩 올려놓고 익기를 기다리는 중. 밥 한공기는 1인당 1000원이에요.밥은 ..

[CU 편의점] 서울우유 신제품! 초코 미키마우스& 딸기 미니마우스 홈플러스에서 캐릭터 우유를 팔고 있네요. 저번에 포스팅 했던 서울우유사의 미키마우스 우유와 닮아서 얘네들은 무슨 맛일까 싶어서 각각 하나씩 사왔어요!250ml로 각각 1,000원씩 하는 애들입니다. ㅎㅎ 저번에 샀던 미키마우스 우유는 270ml에 2,000원씩이었으니 일동 후디스 우유가 훨씬 싼 편이네요. 초코우유는 도티, 바나나 우유는 잠뜰이라고 적혀 있네요.도티와 잠뜰은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방송하는 크리에이터 이름이네요.특히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일동 후디스 우유는 일반캡이네요. 서울 우유 사의 미키마우스 우유는 이중캡이었어요. 왼쪽은 초코우유, 하얀색은 바나나우유에요.우유를 따라보니 색깔은 ..

이디야 리얼 니트로 커피제품 영양 정보: (1회 제공분 기준) 칼로리 16kcal, 당류 0g, 단백질 1g, 포화지방 0g, 나트륨 0mg, 카페인 118mg 이디야에 가서 요새 핫한 니트로 커피를 마셔봤어요. 니트로 커피는 콜드 브루에 질소를 주입한 것으로, 이름도 질소를 뜻하는 Nitrogen에서 따왔어요. 질소 커피(니트로 커피)는 2013 한 미국 식품영양학자가 콜드브루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하여 고민하다가 개발했다고 해요. 커피에 주입하는 질소가 커피 입자의 산화 시간을 지연시켜 커피의 부드러운 맛을 오래 유지시켜준다고 해요.생맥주를 뽑아내는 것처럼 콜드 탭을 통해 추출하며, 부드러운 거품과 시원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 백과- http://terms.naver...

관련글: [부천 중동점] 24시 한우궁! 4900원 육즙가득 떡갈비한상! 24시 한우궁에 스지탕을 먹으러 갔어요. 스지는 소의 사태살에 붙어 있는 힘줄을 가리켜요.이름이 스시랑 비슷하다 싶더니 스지라는 단어는 힘줄의 일본식 발음이라고 해요.스지는 약간 불투명하고 쫀득쫀득한 콜라겐 덩어리로 도가니와 비슷한 맛을 내며, 곰탕이나 도가니탕에 넣고 같이 끓여 먹는다고 해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97083&cid=40942&categoryId=32101) 저번에 먹었던 육즙가득 떡갈비한상도 맛있게 먹었어요. 한우궁은 대부분 든든하고 맛있게 먹기 좋은 메뉴 뿐이네요. ㅎㅎ대부분의 음식을 4900원이라는 같은 가격으로 통일한 것이 한우궁의..

짜우탕은 24시 중식집이에요.근처에서 일하거나 공부하다가 새벽에 출출해지면 종종 가고는 해요.가격이 싸서 그런지 낮이든 새벽이든 갈 때마다 사람이 많네요. 행정자치부 착한가격업소에도 등재되어 있는 만큼 가격이 싸고 저렴해요.짜장면은 현금 결제시 2000원, 카드 결제시 2500원이니 현금은 상비해 두면 좋아요.짬뽕은 3500원이에요. 음식은 선불이고 단무지랑 양파는 셀프로 먹을 만큼 가져가면 돼요.내부는 크지 않고 인테리어보다 맛과 가격에 신경 쓴 곳이에요. 2000원에 이 정도 짜장면이면 가성비가 참 좋다고 생각해요.고기는 거의 안들어 있고 야채가 듬뿍 들어있지 않지만 2000원에 먹은 짜장면 중에서 참 맛있는 쪽에 속해요.5000원짜리 하는 짜장면도 맛없게 먹은 적 많아서 말이에요. ㅎㅎ 정수기 위에..

며칠 전, 비오는 날 간만에 노르웨이 연어마을에 가서 연어를 잔뜩 먹고 왔어요. 10시 다 되서 갔지만 사람이 몇 몇 있었어요. 여사장님이 오늘 처럼 비오는 날에는 연어 먹으러 안 올 줄 알았는데 오늘 따라 장사가 잘 되었다고 하셨어요. ㅎㅎ특히나 상동점 노르웨이 연어마을 여사장님은 친절하시고 친근하셔서 더 생각나고 그래요.사진에 하이병원 밑에 노르웨이 연어마을이라는 간판이 보여요. 노르웨이 연어마을은 11층에 있어요. 높은만큼 전망이 좋아요. 무한리필 A, B, C, S의 총 4가지 세트가 있어요. 저랑 제 남치니는 A 세트로 먹었어요.A 세트는 1인당 16,900원이고 S로 갈 수록 다른 메뉴도 생기고 더 비싸져요. 실내 사진이에요. 창문 밖으로 비가 내리는게 보이네요.실내가 넓고 천장도 높아서 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