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요새 인기 많은 이디야 플랫치노! 청포도 플랫치노를 먹어보다!

이디야에서 요새 인기 많은 플래치노 3종 시리즈! 지난 4월 말에 신메뉴로 나온지 한 달만에 무려 50만 잔이나 팔았다고 하네요. 더위가 일찍 찾아온 터라 그런걸까요.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플랫치노 과일 맛 3종은 배, 청포도, 딸기 세 가지 맛의 과일이 있어요. 오늘 저는 그 중에서 상큼한 청포도 플랫치노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가격은 R(Regular) 3,000원 E(Extra) 3,800원 이에요. 

먹은 장소는 광명 소하점 이디야입니다!

• 매장 주소: 경기 광명시 금하로 458/ 소하동 1340-5 111호

매장 안은 넓고 쾌적하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플러그를 꽂을 곳이 없다는거. ㅎㅎ 종종 플러그 소켓을 막은 카페들이 요새 눈에 띄네요.

그리고 나온 청포도 플랫치노! Extra 사이즈를 시켰더니 엄청 크네요. 뚜껑까지 가득 가득 들어 있는 플랬치노~

일반 사이즈:  칼로리 291kcal, 당류 68g, 단백질 0g, 포화지방 0g, 나트륨 19mg, 카페인 0mg 

가까이서 보면 포도 껍데기 같은 것이 보이는데 포도와 얼음을 같이 갈아서 넣은 듯 하더라구요. 보통 포도 원액을 넣고 얼음에 갈을 줄 알았는데 이디야 플랫치노는 그 재료가 직접 들어가나 봐요.ㅎㅎ

한번 먹어보니 맛이 굉장히 청포도스러웠어요! 포도 껍데기를 먹을 때 느껴지는 씁쓸한 맛 마저 플랫치노 안에도 그대로 들어있더라구요. 향이며 맛이며 청포도의 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디야의 청포도 플랫치노를 추천해요. 가격이 웬만한 아메리카노 가격으로 저렴한데다가 청포도의 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가성비가 최고에요!  

아직 초여름일 뿐이라 이디야의 플랫치노는 계속 잘나갈 듯 해요. 다음에는 탱크보이라고 불리는 이디야의 배 플랫치노를 먹어보고 싶네요! : )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공감버튼!

여러분들의 공감은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