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홈플러스에서 할인가 1,000원으로 구입한 다네시타 브라우니와 다네시타 애플. 정상가는 2,590원인데 150g인 것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에요. 가끔 홈플러스 알뜰코너에 가면 먹을만한 과자나 차 종류를 싼 가격에 가져올 수 있어요. 알뜰 코너는 냉장 쪽에도 하나 있어서 유통기한이 당일인 우유도 싸게 팔더라구요. 유통기한은 유통가능한 기한일 뿐, 소비기한을 따진다면 먹을만한 걸 싸게 얻을 수 있으니 홈플러스를 갈 때마다 한번씩 가게 되네요. ㅎㅎ 

 


제품명: 브라우니

식품의 유형: 과자

원산지: 포르투갈

제조사: DANCAKE S.A.

수입판매원: (주)아띠인터내셔널(TEL: 02-2038-8660)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297 (오금동 그린빌딩7층)

유통기한: 제품 별도표시일까지 (읽는법: 년,월,일순)

내용량: 150g (772kcal)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

반품 및 교환: 구입처 및 수입원

본 제품은 공정거래위원회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 교환 또는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포장재질: 외포장(폴리프로필렌), 트레이(폴리프로필렌) 

부정, 불량식품 신고는 국번없이 1399

본 제품은 견과류, 계랸을 사용한 제품과 동일한 제조시설에서 함께 제조하였습니다.



과자를 뜯었는데 건조해서 잘 부스러지니 조심히 뜯어야 겠더라구요. 총 8조각이 들어 있어요. 봉지를 뜯자마자 달콤한 초코향이 퍼져오더라구요. 네모난 쿠키라서 그런지 겉보기에는 굉장히 브라우니스러워서 기대가 되었어요.



꽤 일반 브라우니 같죠? 겉으로 봤을 때는 촉촉해 보이지만 굉장히 건조한 쿠키에요. 일부러 브라우니 같은 질감을 살리기 위해 저렇게 부서진 듯한 텍스쳐를 낸걸까요. ㅎㅎ 쿠키 하나당 크기는 두툼하고 컸어요. 굉장히 건조한 쿠키라서 일반 초코칩쿠키를 생각해도 그것보다 더 건조하다고 생각하셔야 돼요. 처음에 한 입 베어물었을 때 건조한 나무토막이 입에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아무래도 브라우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먹다보니 생각했던 촉촉함이 아니라 놀랐어요. 초코칩의 크기가 커서 맛은 달콤하고 촉촉함이 없다보니 입 안에서 가볍게 부서졌어요. 맛이나 향은 좋았지만 우유에 불려먹고 싶을 정도로 건조했어요. 


맛: ●●◐○○ (초코칩 크기가 크지만 너무 뻣뻣하고 건조함.)

가성비: ●●○○○ (원가인 2,590원이라면 가성비가 좋지는 않음)

재구매 의사: ○○○ (촉촉한 브라우니가 좋음)



<원재료명>

밀가루(밀), 초콜릿칩 22%[설탕,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전지분유(우유), 유청분말(우유), 포도당, 대두레시틴(대두), 천연바닐라향], 식물성유지(팜유), 설탕, 귀리분말, 탈지코코아분말 2.3%, 팽창제(탄산수소암모늄), 정제소금, 합성착향료(바닐라향) 밀, 우유, 대두 함유



<영양성분>

1회 제공량 2개(37.5g) 총 약 4회 제공량(150g)

1회 제공량 당 함량: 열량 193kcal, 탄수화물 22.5g(7%), 당류 11.3g, 단백질 2.3g(4%), 지방 10.1g(20%), 포화지방 5.1g(34%),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3mg(1%), 나트륨 36mg(2%) 

*( )안의 수치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임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공감버튼!

여러분들의 공감은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